사람의 삶은 전쟁이라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안전하게
살기위하여 끝없는 질병과 위험과 각종 도전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전을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아 역사의 무대에
선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위험이 닥쳐 내 목숨이 사라
질지 모르고 언제 누가 나를 모함하여 나의 삶의 터전인 직장을 그만두라고 할지도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지금은 난세이다. 전쟁이라면 적이 누구인지 분명하여그에 대한 대비만 하면 되지만 난세에는 오늘의 친구가
내일은 적으로 나타날지도 모르고, 누가 진정한 나의 적이고 나의 친구인지 모르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오늘날
살고 있다. 즉 어느 때 보다도 더 어려운 난세에 살고있는 것이다. 무릇 젊은이라면 삼국지를 한번은 반드시
보아야 한다. 삼국지를 읽으면 젊은이는 자신의 꿈을 어떻게 이루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성공 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지 인생의 교훈과 지혜를 배우게 되고, 늙은이들은 한 꾀를 더한다고 한다.진수가 쓴 삼국지의 역사서에 나관중이 살을 보태 소설로 만든 삼국지는 동양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고, 꿈과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는 그 삼국지 속에서 새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나, 처음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이나, 또는 직장 생활
중인 사람들에게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인생의 교훈과지혜를 전하려한다.
삼국지 성공처세술 속에는 인생 성공의 지혜와 침착함, 관대함과 냉정함, 임기응변과 인내심, 대세를 꿰뚫어보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비범한 자질 등을 각 위인들의 생애를 통하여 배우게 된다. 또한 각 위인들의 삶을 통하여
조직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성공 할 수 있 는지 처세와 인생의 교훈을 배우게 된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삼국지 성공 처세술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삼국지 성공처세술의 책자가 나오도록 출판을 허락하여 주신 동서문화출판사의 김기술 회장님과 김동인 전무님, 그리고 무더위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여러번 교정을 보아주고 조언과 격려를 해준 친구 김봉환과 책을 보고 조언과 격려를 해준 권중억과 박창규, 고일상, 그리고 언제나 말없이 충고와 질책을 해준 고마운 아내 강창연과 사
위 박태훈과 사랑스런 딸 수영과 아들 상혁에게도 고마 운 마음을 전한다.
2015년 여름 서재에서
저자약력
저자는 시인이자 시 낭송가이다.
경찰간부로 경찰에 투신하여 총경으로 퇴직하였다. 경찰 재직 중 수사, 방범, 경비, 교통, 보안등의 분야 에서 근무 하였다. 관동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상요소 와 교통사망사고의 관계에관한 연구로 경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최면수사로 목격자의 기억을 되살려 뺑소 니 사범을 검거한 것이 MBC 2580에 방영
된 바 있 으며, 최면수사에 대하여 국가정보원, 광운대 대학원 등에서 특강을 실시하였고, 한세대학교와 인천 공무 원 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대학 생들과 야학에서무학자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시키는 등 봉사와 강의, 글쓰기 활동 을하고 있다.논문으로는 최면수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기상요소와 교통사망사고의관계에 관한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는 안전운전길라잡이, 경찰수사 , 최면수사개론, 삼국지성공 처세술, 보리피리 제9호 공저, 파랑새 1∼6집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