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어야 백년 안팎을 살다가지만 이름은 남아서 후세에 전하는 것이니 이름을 짓는 일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운명이 그 사람의 운명을 절대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이름은 영향력을 발휘하여 운을 열고 나쁜 이름은 그 사람에게 나쁜 영향력을 발휘하여 운을 막고 장해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또한 이름은 그 사람을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사람을 만나기에 앞서 이름을 들으면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의 인상이 형성 되며 인품과 성격까지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름만이 인간의 운명 전체를 지배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록 타고 난 운이 좋지 못하더라도 좋은 이름을 가짐으로써 또는 좋은 이름으로 고침(개명)으로써 나쁜 운수를 좋은 운수로 호전 시킬수가 있다는 데에 성명학의 가치가 있고, 인생의 꿈(삶의 목표, 예측, 마음가짐, 부적符籍:미래에 대한표상)을 갖는다는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의 위대한 걸작품 입니다. 자연신은 우리 개개인이 너무 소중하기에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부터 우리를 위대한 작품으로 만들기로 계획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 하시다가 가장 적절한 때에 태어나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을 때에 최고의 걸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역사 이래 약 60억 인구가 있지만 모두 손의 지문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고 해야 할 일이 모두 다릅니다.
이 땅에 비슷한 사람은 있으나 똑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창조주는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바로 우주보다 더 귀하게 여깁니다.
사주는 인생에서 30%를 차지하고 환경이 30% 노력이 40%로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환경의 30% 차지하는 부분에서 이름은 후천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의 일부분 입니다. 얼마만큼 부모, 스승, 지인으로부터 받은 이름이 나에게 미치느냐는 보이지 않는 환경의 작용을 크게 움직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 이름으로 성공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연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과정에서 한자 문자학을 전공했습니다.
. 젊어서는 서예공부에 심취하며 “아호” “이름” 짓는 일에 심취했으며 현재는 신의손 사주연구원에서 “작명”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인생에서 스승, 부모, 지인으로부터 받는 첫 이름을 통하여 모든이에게 꿈 (삶의 목표, 예측, 마음가짐, 부적符籍:미래에 대한표상)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이름사전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