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4

정치인들의 몰상식한 언행 총편

최종배 | 도서출판 빛나라 | 15,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117 104 0 3 2022-03-18
과거에는 성명 뒤에 ‘선생(先生)’이라는 존칭이 따라붙는 정치인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부를 만한 정치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일까? 정치인은 유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마음을 얻어야만 선택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얻는 일은 ‘상식(常識)’에 기반을 둔 언행(言行)으로부터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는 상식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몰상식(沒常識)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어느 철학자는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유권자를 속이더라도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인들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권자를 우매(愚昧)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것이겠죠. 사회적 약자(장애인, 질환자, 빈곤..

경람도(敬覽圖)

소장 ; 권의용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300 3 0 4 2020-06-15
오늘은 새벽잠에 문득 깨어나 아버님의 유품을 보게 되었다. 경람도에 눈이 꽂히었다. 大正6年(1917) 경성부 敬覽圖發行所에서 발행한 <경람도(敬覽圖)> 單帖으로 상태가 양호하다. 우리나라 이조역대왕조연대표를 수록해 놓은 책으로 상태는 앞표지가 분리되어있으나 그 외에는 매우 양호하다. 크기는 가로 x 세로가 295센티 x 13.5 센티이다. 소중한 느낌이 들어 전자책으로 발행하여 봅니다. 조선왕족들의 종묘와 기일 종사...등등에 대하여 열거한이 책을 오래도록 보관하여할 할듯하다.

뜻풀이 이름 작명사전 ( ㅅ 편 )

남해령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0 0 635 10 0 46 2016-01-17
2013년도를 기점으로 선천시대가 지나고 후천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선천에는 어떤 틀에 박혀 음양오행, 자원오행, 획수을 맞추어 이름을 지었는데 후천시대에는 예쁘고 뜻이 좋은 이름을 선호하고 있다. 여기서는 선천의 작명법과 함께 뜻이 좋은 이름을 나열하였다. 자의(自意:뜻)의 선택은 부르기 자연스럽고, 뜻이 저속하지 않고, 기품이 있으며 명랑한 분위기를 선택하여 지었다. 세상에는 많은 이름이 있는데 7,500여종로 발행하였지만 다음에는 뜻풀이 이름 작명사전2 를 통하여 더욱 많은 이름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좋은 작명으로 성공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본좌 허경영은 누구이신가?

남해령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310 9 0 1 2019-02-11
새벽아침 공기를 마시며 베란다를 내려 보니 가로 등불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모든 공부를 섭려 하였다고 자랑도 하였던 우리의 모습에 던지는 멘트는 우리는 너무 작은 사람이라는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본좌님과 관련된 글을 읽게 되고 유튜브 강의를 듣고 있으면 왜 이리 감동의 물결이 용솟음 칠까를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한국 사람들은 작은 생각 작은 일로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을 많이 보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의 많은 신인들과 접하고 있으면 우리민족이 얼마나 큰 사람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합니다. 그 중에 한분인 허경영 본좌님의 강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아가 되어 세상의 역경을 이겨내시고 강의 하시는 모습은 성공의 메아리를 던지시는 듯합..

초서체 천자문 - 진품

이 삼만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1,520 4 0 1 2018-11-13
창암선생님께서는 부유한 가정에 태어났으나 글씨에만 몰두하여 가산을 탕진하였고, 병중에도 하루 천자씩 쓰면서 “벼루 세개를 먹으로 갈아 구멍을 내고야 말겠다.”고 맹세합니다. 글씨 배우기를 청하면 점 하나 획 하나를 한달씩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의 글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연히 전주에 온 부산상인의 장부를 쓰게 되었는데 그 상인이 귀향하여 감상가에게 보이게 된 것을 계기로 필명이 높아졌다고 한다. 하동 칠불암(七佛庵)의 편액과 전주판(全州板) 칠서(七書)도 그의 필적이라고 합니다. 또, 전주 제남정(濟南亭)의 액(額)을 썼는데 갑오경장 때 제남정은 소실되었으나 액은 내정(內庭)에 날아 떨어졌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특히, 초서를 잘 썼으며 그의 서체를 창암체라 ..

미달 난초 전시회

강희산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481 8 0 1 2018-07-04
未達(미달). 野丁(야정) 姜熙山(강희산) 선생의 謙遜(겸손). 작품에 대한 열정. 부인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참 아름다운 我號(아호)이다. 그간 서예가로 화가로 화선지를 대하는 모습에서 이번 개인전에는 천연 염색을 한 비단과 무명을 화폭삼아 작품을 완성했다. 생소한 재료를 사용하여 화선지와 같은 기법으로 그려내는 과정에서 표현이 쉽지 않았을 터인데도~~~ 그러나 표현된 작품에서 풍겨온 느낌은 번짐이 원활하고 선질이 분명해서 더욱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다. 선생의 끊임없는 작품에 대한 실험정신과 완성에 대한 도전을 바라보면서 이번 개인전에 즈음하여 선생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 2018년 봄날에 남동문화원장 송천 신홍순

미달 대나무 전시회

강희산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322 7 0 1 2018-07-01
未達(미달). 野丁(야정) 姜熙山(강희산) 선생의 謙遜(겸손). 작품에 대한 열정. 부인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참 아름다운 我號(아호)이다. 그간 서예가로 화가로 화선지를 대하는 모습에서 이번 개인전에는 천연 염색을 한 비단과 무명을 화폭삼아 작품을 완성했다. 생소한 재료를 사용하여 화선지와 같은 기법으로 그려내는 과정에서 표현이 쉽지 않았을 터인데도~~~ 그러나 표현된 작품에서 풍겨온 느낌은 번짐이 원활하고 선질이 분명해서 더욱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다. 선생의 끊임없는 작품에 대한 실험정신과 완성에 대한 도전을 바라보면서 이번 개인전에 즈음하여 선생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 2018년 봄날에 남동문화원장 송천 신홍순

미달 매화 전시회

강희산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320 7 0 1 2018-07-01
未達(미달). 野丁(야정) 姜熙山(강희산) 선생의 謙遜(겸손). 작품에 대한 열정. 부인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참 아름다운 我號(아호)이다. 그간 서예가로 화가로 화선지를 대하는 모습에서 이번 개인전에는 천연 염색을 한 비단과 무명을 화폭삼아 작품을 완성했다. 생소한 재료를 사용하여 화선지와 같은 기법으로 그려내는 과정에서 표현이 쉽지 않았을 터인데도~~~ 그러나 표현된 작품에서 풍겨온 느낌은 번짐이 원활하고 선질이 분명해서 더욱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다. 선생의 끊임없는 작품에 대한 실험정신과 완성에 대한 도전을 바라보면서 이번 개인전에 즈음하여 선생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 2018년 봄날에 남동문화원장 송천 신홍순

예술의 원본을 찾는 마음

강희산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285 8 0 1 2018-06-10
한 사람의 예술가가 성공하기 위하여 어떠한 길을 밟아야 하는가? 그것은 순전히 자기의 책임이다. 미성년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지각을 동원하여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년 이후의 능력 촉진은 본인의 집중력에서 기를 모아야만 한다. 시대의 변이에 따라 부대조건도 만만치 않다. 치밀한 각도의 조성이 뒤따라야 한다. 어떠한 공부가 더 필요한지 하는 한 정확한 각도의 조정이후에 스스로 판단하여 가감이 따라야 한다. 주변의 인상 비평이나 판단에서 자주 흔들리는 사람을 보면, 그는 총화적 함량에서 미달된 부분을 채우지 못하고, 늘 어정쩡한 예술가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난다. 꼭 필요한 부분에 있다고 판단되면, 남이 뭐라든 상관 않고 밀어 부쳐야 한다...

깨끗한 마음속 풍경2

강 희산 | 도서출판 빛나라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531 8 0 1 2018-04-22
야정 강희산 선생이 개인전을 연다. 서예가로 시작했던 야정이 이제 화가로 태어났다. 야정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해내고 있다. 정의를 표하는 바이다. 공자는 그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회사후소(繪事後素)가 그것이다. 회사후소는 제자인 자하(子夏)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한 말이다. 자하는 그림에 대해 질문한 것이 아니라 미인을 노래한 시의 해석에 대해 질문한 것이었다. 미인의 조건은 웃는 모습이 예뻐야 하고 눈동자가 아름다워야 한다. 시의 내용은 이렇다. 교묘한 웃음에 볼우물이여. 아름다운 눈매에 또렷한 눈동자여 깨끗한 마음으로 얼굴을 꾸몄구나. 이 시의 의미에 대해서 물었을 때 회사후소(繪事後素)라고 대답했다. 미인은 웃는 모습이 예뻐야 하고 눈동..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